언론보도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거친 울산은 1962년 국가공업센터 지정 이후 중화학 중심의 공장이 들어서며 대규모로 노동자가 몰려 들어왔다. 그러나 양적인 성장의 이면에는 낙후된 노동인권, 턱없이 낮은 임금과 고된 노동의 일방적 희생이 있었다. 이는 1987년 대투쟁의 불씨가 된다."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27일 오후 울산 북구 오토밸리 복지센터 4층에서 '울산 노동역사관1987' 개관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개관 기념 이윤엽 작가의 '판화로 만나는 세상이야기' 특별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2014.02.27. gogo@newsis.com |
북구는 울산이 대표적인 산업도시임에도 관련 노동운동 역사자료를 보존할 자료실 하나 변변히 없다는 점에 착안해 오토밸리센터 4층 복도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울산노동역사관을 설치했다.
역사관에는 1980년대 전후의 노동역사, 노동운동 관련 포스터, 대자보, 벽화 등의 자료를 전시하게 된다.
개관기념 행사로 이윤엽 작가의 '판화로 만나는 세상이야기' 특별전시회가 오는 3월 27일까지 열리며 3월 12일 오후 7시 '노동역사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개토론회'도 마련된다.
문의 : 홈페이지(www.nodong1987.org) 또는 전화 283-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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