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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담 작 <이놈아 쩌기 구멍 쫌 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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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건 작 <월성소나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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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핵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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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작 <러브>. | ||
‘핵’을 반대하는 울산, 광주·전남, 서울·경기 미술인들이 뭉쳐 탈핵을 통해 생명과 평화를 지향하는 탈핵미술행동(퍼포먼스)과 작품 전시를 펼친다.
‘생명·평화 미술행동’(Activist Art for Life & Peace, AALP)은 울산문화예술플랫홈-86ART, 울산노동역사관1987, 울산공공미술연구소과 함께 <탈핵프로젝트2020 ? 월성원자력발전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미술계는 많은 미술가들과 이론가, 큐레이터를 비롯한 기획자, 이에 따른 미술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가의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제도 등에 의해 많은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중심의 과도한 쏠림현상과 상업적이고, 개인의 입신을 위한 작가들의 작업태도는 여전히 미술의 발전을 막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면되고 있는 미술가들의 사회적 발언과 지역미술가들의 고립, 건강한 예술의 사회적 가치는 외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울산, 광주·전남, 서울·경기에서 모인 작가들은 생명과 환경, 평화는 예술작품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내용이며 예술가의 의무이자 권리로 보고 ‘생명·평화 미술행동 (Activist Art for Life & Peace)’을 조직했다.
첫 번째 작업으로서 ‘탈핵프로젝트2020 - 영광원자력발전소’에 이어 ‘탈핵프로젝트2020 - 월성원자력발전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패러디한 작품 ‘세월오월’로 이름이 알려진 홍성담 작가가 총감독을, 곽영화 울산문화예술플랫홈-86ART 대표(서양화가·미술평론가)가 총괄진행을 맡았다.
곽영화 울산문화예술플랫홈-86ART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작가들의 소외를 극복하고 예술이 가진 본래의 사회적 가치를 회복하며 사회적 존재로서의 미술 활동으로 되돌려 놓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며 “미술활동의 확장과 진정성 그리고 새로운 미술활동의 사회적 전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참여 작가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윤은숙, 정봉진, 송주웅, 곽영화, 김근숙, 이뤄라, 박종범, 박경열, 신진환, 김병학, 주남식, 광주·전남에서는 홍성민, 전정호, 천현노, 양갑수, 주홍, 승지나. 백은일, 전혜옥, 박태규, 김희련, 박성우다. 서울·경기에서 홍성담, 박건, 전인경 작가가 참여한다.
울산의 이뤄라 작가는 퍼포먼스로, 주남식 작가는 설치미술로 참여한다.
탈핵미술행동은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월성원자력발전소 일대에서, 전시는 3월 10~30일 ‘울산노동역사관1987’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전 단체 관람 예약시 작품 설명이 가능하며 모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