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6월 민주항쟁 30년, 노동자대투쟁 30년 기념 “서른! 새로운 시작!”
6월 민주항쟁 30년과 1987년 노동자대투쟁 30년을 기념하는 전시“민중미술 30년전 - 새로운 시작”이 울산노동역사관과 울산민미협의 주관으로 열립니다.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남구 달동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관에서 전시됩니다.
1987년 6월부터 시작한 민주항쟁은 해방이후 지속됐던 독재정치의 시대를 마감하고 대한민국을 민주화의 거대한 역사적 전환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7월부터 9월까지의 노동자대투쟁은 민주항쟁의 기운이 기층 민중의 삶으로 파고들었고 지금까지 이룬 경제민주화의 초석이 됐습니다.
30년 전의 민주항쟁은 2017년 천만 촛불의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시민주권, 국민주권을 외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새롭게 다시 쓰는 역사적인 순간이 계속됩니다. “민중미술 30년展”은 지난 30년의 민중의 삶과 역사 기록하고 예술로 구현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울산시민들의 긍지와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주요 전시작품 중 10M 길이의 대형 화폭에 담겨진 걸게그림 <현대노동운동사>는 1994년에 집단창작을 통해 그려진 작품입니다. 1987년 노동자대투쟁이 울산에서 시작된 순간부터 민주노조가 정착되 간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그리고 신학철 작가의 <유월항쟁도>는 목판화로 대한민국이 민주화의 시대로 바뀌는 과정을 빼어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과거의 작품 외에 저임금 노동, 세월호 참사, 탈핵발전소, 촛불 광장 등 최근에 그려진 민중미술 작품들도 함께 선보입니다. 민중미술 30년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대전환을 맞이한 현재를 통과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시의 모든 관람은 무료이며 주관단체인 울산노동역사관과 울산민미협으로 신청하면 작품 해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 052-283-1987 / 010-905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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