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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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노동미술2024 울산전시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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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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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노동미술2024 울산전시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노동미술2024_울산-001.jpg

 

노동미술 2024 초대장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2024. 12.26(목) 16:00

개막공연 - "노래숲"  

울산노동역사관 기획전시실

 

우리 모두는 지금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역사의 현장을 관통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모두 바쁜 와중이시겠지만 아무쪼록 울산에서 일곱번 째로 열리는 이번 노동미술2024에 소중한 발걸음을 바랍니다. 

 

노동미술2024의 주제 중 ‘안전한 노동’은 현실과 달라 역설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희망을 모두 품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고 있는 노동현장의 중대재해를 본다면 현 자본주의 아래 노동은 안전보다 위험에 내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헌법 33조 1항에 적시된 ‘단결할 권리’, 바로 노동조합을 향해 여전히 불온하게 취급하는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화물연대에 이어 건설노조를 ‘조직폭력배’로 지칭하며 탄압한 것이 그 실제 사례입니다.

 

노동미술2024가 두번째로 표방한 ‘위험한 미술’은 노동현실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을 넘어서 바로 잡기 위한 예술가들의 시대 발언입니다. 영호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참여한 39팀(개인/단체)은 미디어, 사진, 회화, 조형, 설치미술과 퍼포먼스를 통해 모두 명징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회화사에 등장한 민중미술, 노동미술이며 현재로 파견미술, 행동미술이란 이름으로 계속되어왔습니다. 이번 노동미술2024을 통해 현재 진행형으로 전개되는 노동과 미술의 결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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