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신문] 경상일보 - 정봉진 아카이브 전시 인터뷰

  • 노동역사관
  • None
  • 2024.11.2
  • 35

20240722_경상일보.jpg

 

 

 

울산 민중미술 1세대로 40여 년 동안 활동 중인 정봉진 작가는 작가와 시대를 조명하는 아카이브 전시가 활성화돼야 다음 세대가 이를 대물림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문화도시 울산이 되기 위해 좀 더 열린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정 작가는 “울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발언하는 등 다음 세대를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중미술 1세대로 부침 겪어

지난 20일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1987 기획전시실에서 만난 정봉진(65) 작가는 6월27일부터 8월10일까지 울산 민중미술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정봉진, 일·꿈·삶 그리기’ 전시의 목판화 찍기 체험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정 작가가 작업한 목판화를 가지고 직접 판화 찍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물론 동료 작가들도 기대감이 가득했다.

정 작가의 여러 목판화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롤러로 목판화에 잉크를 묻히고 종이를 올려 문지르개인 ‘바렌’으로 종이에 잉크가 골고루 잘 묻도록 한 뒤 천천히 종이를 떼어내면 선명한 모습의 판화 작품이 탄생한다.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체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정 작가는 완성한 판화 작품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판화 찍기 체험이 마무리되고 정 작가와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