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시] 식민지구2023 - 먹힐 듯 말 듯

기후위기 시대의 주범은 누구인가?
식민지구2023 “먹힐듯 말듯”을 개최하며
현 시기 예술가들은 기후위기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 질문에 대한 진지한 답변을 하는 미술전시가 “식민지구2023 - 먹힐듯 말듯”이란 제목으로 울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울산지회(이하 울산민미협)이 주최하며 9월 2일부터 17일까지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 위치한 울산노동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 ‘먹힐듯 말듯’은 코로나19 펜데믹을 관통하면서 드러나는 인류문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계속 악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사회문제의 어두운 그림자를 담은 것이다. 그리고 악화의 원인을 찾아 넓게는 지속 불가능한 자본주의의 모순부터 작은 동식물들이 생존을 위협하는 도시환경까지 깊은 성찰을 작품에 녹여냈다.
식민지구2023 울산전시에 참여한 작가가 모두 20명이며, 울산 뿐 아니라 부산, 경남, 대구에서 활동하는 전문작가들이 개인과 단체작품을 출품했다. 주최단체인 울산민미협 윤은숙 대표는 식민지구2023 전시가 생태와 환경을 파괴해온 우리 사회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는 간절한 바램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994년부터 지속적으로 환경미술전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식민지구’라는 전시이름으로 미술인의 사회참여를 계속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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